중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던 2011년 1월,
선생님을 처음 뵈었던 그날 이후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일렉기타를 잡고
바로 입시를 하고 싶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너무나 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조언을 주시고
기타를 시작한 지 단 10개월 만에
국내 최고라 불리던 서울실용음악 고등학교에
당당하게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학교보다
오히려 더 많은 지식을 주셨던 건 선생님이셨습니다.
오히려 학교보다 더 수준 높은 레벨의 레슨을 꾸준히 받으며
저는 2015년도 여주대 수시를 차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더 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받아온 교육 덕분에
학교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졸업을 하였고,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하는데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now How Why Playability".
단순히 '기타'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음악과 그 이후로의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계기라고 언제든 말할 수 있습니다!
여재현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Guitar 전공 차석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Master Class 수강